부동산 정책
성동구치소 일반 분양 확정, 신혼희망타운도 포함
옛 성동구치소 부지를 SH 공사가 시행사를 맡아 공공 일반 분양 및 신혼 희망타운으로 개발한다는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10월 28일에 서울시, 서울시의회, SH 공사와 송파구청은 성동구치소 근방 주민들과 성동구치소 개발 방식에 대한 간담회를 마무리 짓고 공동주택용지 개발 계획을 마침내 확정 지었다고 합니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취임하면서 성동구치소 자리에 토지임대부 주택을 공급하겠다고 선언했는데, 주민들의 반발이 심해 결국 철회하고 일반 분양을 진행하네요. ◈ 성동구치소 공급 계획 물량 ▶ 기존 공급 계획 ▶ 변경 계획 일반 분양 : 600가구 신혼 희망타운 : 550가구 (임대 100가구 예정) 기존 1300가구였던 분양 물량을 1150가구로 축소했네요. 신혼 희망타운의 문제점이었던 작은 평수를 개선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