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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C역 바로 앞에 힐스테이트가 들어옵니다.
분양으로 알고 있었는데, 요즘 부동산 분위기를 감안해서인지
장기 민간임대주택으로 정했네요.
힐스테이트 DMC 역
청약일정
- 입주자 모집 공고일 : 11월 26일 (토)
- 청약접수기간 : 11월 29일(화) ~ 30일(수)
- 당첨자 발표 : 12월 2일 (금)
- 정당 계약 : 12월 5일 (월) ~ 12월 7일 (수)
- 청약 하는 곳 : 힐스테이트 DMC역 홈페이지 (http://hillstate-dmc.co.kr/)
장기민간임대주택
민간에서 하는 임대 주택입니다. 우선분양권을 부여할 수도 있고, 10년 뒤 시세가 아닌
확정분양가가 존재할 수도 있습니다.
전매도 가능하고, 청약통장을 사용하지 않기에 다른 곳의 청약도 가능합니다.
확정분양가가 나온다거나, 아니면 임대료 자체가 생각보다 저렴하게 나오면
요즘 같은 하락기에 선택해볼 만한 것 같습니다.
▶ 청약 조건
- 만 19세 이상 세대주 (다주택자도 가능)
- 거주지 상관없음
- 청약통장 X
▶ 장기 민간임대주택의 장점
- 10년 동안 안정적으로 거주 가능
- 임대료 인상 5% 상한
- 취득세, 재산세 등 세금 부담이 없음
- 입주 전이나 입주 후에 전매 가능
- 우선분양권 부여 (공고문 필수 확인)
- 무주택자 유지
힐스테이트 DMC역 입지
위치상으로는 DMC역 바로 앞입니다.
현재는 6호선, 공항철도, 경의 중앙선이 지나고 있는 트리플 역세권입니다.
현재 확정된 철도 사업으로는 부천 대장에서 홍대까지 가는 대장 홍대선이 추가될 예정이고,
서울 강북지역을 횡단하는 강북 횡단선 또한 예비타당성 검토 중입니다.
만약 2개의 철도노선이 모두 완공된다면
5개의 노선이 지나는 오성급 지하철 역세권이 됩니다.
힐스테이트 DMC역 주변 시세
가장 가까운 뒤편의 DMC 센트럴 자이는 34평이 16.3억, DMC SK뷰는 35평이 15억입니다.
평균 전세 시세는 6~7억 5천 정도를 보이는데,
과연 임대보증금이 어느 정도로 책정될지 궁금하네요.
확정분양가 또한 매우 궁금합니다.
상담받으시면서 확정된 분양가가 있는지,
10년 거주 후 우선분양권이 있는지
아니면 일반 임대만 가능한 것인지에 대해
필수적으로 확인하세요.
힐스테이트 DMC역 견본주택
힐스테이트 DMC역의 견본주택은 현장에 같이 존재하네요.
관심 있으신 분들은 알람을 신청하시고, 견본주택 둘러보시는 김에
현장도 함께 살펴보시면 청약에 조금 더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임대보증금 및 분양가가 어느 정도로 나올지 저도 궁금합니다.
공고가 나오면 다시 한번 살펴보고 정리하도록 하겠습니다.